모바일 글 쓰기 방법:Mobile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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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zin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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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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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모바일) 글 쓰기 방법으로 제목을 뽑았으나 더 정확한 표현은 ‘소셜 미디어 글 작성법’이 어울릴 듯 하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를 보면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텀블러, 소셜 웹, 핀터레스트, 구글 플러스가 있다. 많이 사용하는 것 같지만 업무 특성상 여러 플랫폼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함께 필요에 따라 수시로 플랫폼 실험을 위해 필요한 채널이다.

가장 선호하는 것은 블로그지만 한 가지만을 고집하면 소셜 활동이 지루해지기 쉽기 때문에 글 주제(소재)나 그 날의 기분에 따라 정해 올리고 있다. 대부분은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기록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트위터는 140자로 제한이 되어 있으니 비교적 짧은 호흡의 속보성 정보를 전달하기에 좋다. 나머지는 긴 글 작성이 가능해 차분히 생각을 정리하기 좋다. 이 중에서 사용자가 가장 많은 페이스북에 올리는 글이 많은데 최근 페이지를 개설하고 페이스북 광고를 하면서 몇 가지 테스트를 진행해봤다.

페이스북과 구글 플러스에 긴 글 쓰기가 가능하다고 그렇게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경험했다. 페이스북에 올리는 글도 트위터처럼 80자 이내가 가장 적당한 것 같다. 만약 더 길어질 내용같으면 블로그나 텀블러에 먼저 정리를 하고 링크로 공유하는 것이 Reach도 길어지고 검색엔진 최적화(SEO)에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타임라인, 뉴스피드 형태의 소셜 미디어에서는 글의 길이를 떠나 빠른 정보흐름이라는 순리를 거스러면 효과가 길지 않았다.

스마트폰에서 편하게 읽혀질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좋은데 항상 빠름을 요구 받는 요즘과 같은 때에는 뉴스피드에 올라 오는 수많은 정보 중에서도 우선 눈길부터 잡는 것이 관건이다. 여기에 ‘더 보기(see more)’는 글 작성자의 욕심이다.

<이미지 출처: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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