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전환 높이는 콜 투 액션(call to action), 행동유도와 링크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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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zin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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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under SEO/S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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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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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A(call to action)

검색 상위 노출과 노출량을 높이는 것은 검색엔진 마케팅(SEM)의 절반에 불과하다. 나머지 절반은 구매전환이다. KPI에 기여하지 못하는 노출은 서버 부담만 줄뿐이다.

사이트로 찾아 온 방문자가 어떤 행동을 해 주길 바라는지 종이에 적어 보자. 회원가입, 게시물 공유, 이벤트 신청서 작성, 프로그램 다운로드, 전화상담, 카카오톡 문의 등 목표(KPI)로 정한 행동을 기대한다.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잘 수행한 사이트는 검색노출은 기본이고 방문자의 기대에 맞아야 하고 그것이 사업 목적(goal)에 도달할 수 있는 지표(KPI)와 부합되어야 한다.

그럼으로 방문자에게 바라는 행동을 적극 유도하는 콜 투 액션(call to action) 배치를 잘 해야 한다.

장사 속이 보이지 않게 자연스럽게 말이다. 원하는 것을 가질려면 상대가 원하는 것을 먼저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e.g 팁 제공-pdf 다운로드, 할인 쿠폰 발급 등)

구매전환을 높이는 CTA 활용 스킬은 AB테스트를 통해 키울 수 있다.

검색엔진은 웹 페이지를 링크와 텍스트로 인식한다. 그럼으로 크롤러는 링크가 걸린 앵커 텍스트는 당연히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프로야구 입장 티켓 구매를 유도할 때 ‘여기’를 클릭하세요 하는 것보다 ‘주말 프로야구 티켓 구매하기’에 링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란 얘기다.

‘여기’라는 단어에 의미있는 키워드가 없다. 그런 단어에 링크를 주면 검색엔진은 링크된 페이지 URL에서 ‘여기’라는 키워드가 있는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찾게 된다. (사실 아무 의미도 없는데도 말이다.)

‘주말 프로야구 티켓 구매하기’에는 여러 의미있는 것들이 들어 있다. 주말 야구, 프로야구, 주말 티켓, 야구 티켓, 프로야구 티켓, 티켓 구매, 야구 티켓 구매 … 여러 종류로 조합되고 확장된다.

검색엔진은 링크된 URL에 가서도 역시 이와 같은 단어가 있는지 검사를 할 것이고 동일한 키워드가 발견되면기분 좋게 가산점을 준다.

그럼으로 검색자에게도 당연히 기분 좋은 경험을 주게 된다. 자신이 찾던 정보를 정확히 볼 수 있게 되었으니 구매전환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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