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파트너가 되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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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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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conversion)과 ROI가 잘 나오지 않을 때 광고주는 marketing agency를 탓해서도 안 되고, 에이전시는 광고주(client)를 두려워하는 관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이 경우 최악이다. 빠른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진정한 파트너가 되어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어야 한다. 우리 회사는 지금 진정한 파트너가 되었는지, 그렇게 하고 있는지 돌아 보자.


성공을 잡는 마케팅과 성공을 주는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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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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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마케팅(Marketing)이란 어떤 마케팅일까? ① 광고주가 만족하는 마케팅 ② 마케터가 만족하는 마케팅 ③ 광고주와 마케터 모두 만족하는 마케팅 광고주가 만족하는 마케팅은 곧, 돈 버는 마케팅이다. 마케터가 만족하는 마케팅 역시 돈 버는 마케팅이다. 인터넷 검색 한 번이면 숱한 성공사례를 수집할 수 있다. 그럼 이렇게 수집한 성공사례는 얼마나 믿을 수 있는 자료 일까? ① 마케터가 자사 홍보를 위해 만든 다소 포장된 사례는 아닐까? ② 과연 어떤 광고주가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오픈해 줄까?   No related posts.


기업 위기관리는 내부에서부터 시작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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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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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다. 야구(Base ball)에는 구원 투수라는 보직이 있다. 그의 임무는 선발 투수가 초래한 위기 상황을 깔끔하게 해결는 것이다. ?그래서 구원 투수를 ‘소방수’라고도 한다. 그런데 불 끄라고 내 보낸 소방수가 불을 끄기는 커녕 오히려 기름을 끼 얹는다면 어떻겠는가? 그냥 ?한 게임을 잃는 것은 당연한 결과고 상황이 심할 경우 감독과 동료들의 ‘기’를 꺾어 버리기도 한다. 만약 이런 일이 기업에서 발생 한다면 어떻게 될까? 기업에서 일어나는 일 대부분은 ‘모’ 아니면 ‘도’로 판명 난다. 즉, 성공 아니면 실패란 얘기다. 중간은 의미가 없다. 냉정하게 평가 받지 않으면 자체 경쟁력을 잃기 때문에 […]


마케팅 기획은 누가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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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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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8일에 올렸던 당신 회사는 바이럴마케팅(Viral Marketing)을 왜 하는가? 와 이어지는 글 이다. 우리 회사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팀이 진행 했던 프로젝트를 끝내고 마감 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나왔던 얘기다. 마케팅 결과는 광고주가 목표로 제시 했던 것 이상으로 초과 달성 했지만 마감 보고에서는 그 동안 아쉬웠던 점, 미흡했던 점에 대해서 냉정하게 평가 해야 다음에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우리쪽 담당자가 아쉬움으로 보고 했던 점은 이벤트 프로세스가 너무 복잡해서 참여율이 저조한 점을 들었고, 광고주쪽 담당자는 우리 담당자들이 광고주 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 점을 아쉼움으로 꼽았다. 왜, 이런 문제가 생겼을까? 왜, 광고주나 마케터는 […]


당신 회사는 바이럴마케팅(Viral Marketing)을 왜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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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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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회사는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을 왜 하는가? 이 질문은 어떤 광고주에게 꼭 묻고 싶은 말이다. 2년 전 일이다. 우리와 업무적으로는 전혀 관계가 없는 회사에서 내 블로그를 보고 연락이 왔다. 자신들은 오프라인 마케팅 전문 기업이며 그들이 맡고 있는 광고주 중 한 곳에서 바이럴 마케팅을 원하니 한번 만나 줄 수 있냐는 것이였다.(참고로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그 동안 이 오프라인 홍보 대행사는 또 다른 온라인 대행사에 광고주 기업 블로그 운영을 위탁하고 있었는데 누가 봐도 아마추어 프리랜서들한테 헐값에 하청 준 결과라는 것을 알수 있을 정도였다) 솔직히 이제 개인적으로 바이럴마케팅이니 감성 마케팅, 블로그마케팅, 입소문 마케팅, […]


고정관념과 혁신적 기획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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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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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지하철에서 블로깅 오랜만이다. 지난주와 이번주 2주간 힘든 시간 연속이다. ‘갑’의 비위를 적당히 맞춰야 하나 주관대로 밀고 가야 하나 문제도 스트레스고, 또 다른 ‘갑’의 예고 없이 등장한 새로운 인하우스 마케터가 이미 confirm 다 되어 코딩까지 끝난 프로젝트를 흔들어 버린다. 시스템만 만들어 주고 끝낼 것 같으면 비주얼만 살려 입 떡 벌어지게 해서 마무리 해 줄 수도 있지만 우린 그렇게 무책임하지 않다. 심플한 UI가 성의 없어 보였다니. 왜 그렇게 구성해야 사는지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고 최종 컨펌했던 걸 엎을려고 한다.   No related posts.


마케팅 기획과 컨설턴트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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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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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본인 스스로 직접 해결할 수 있다면 외부에 의뢰할 필요가 없다. 한 마디로 자급자족인데 업무 분장이 명확하지 않고 전문인력이 없는 작은 기업들일수록 내부에서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사실은 자본력 부족이 원인 경우가 대부분) 반면에 삼성, LG와 같은 거대한 조직은 다양한 부서에 전문인력이 있고 자금력 또한 강하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자체적으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도 있지만 직접 진행할 프로젝트와 전문가에게 의뢰할 일을 명확하게 구분한다.(자신들 손을 더럽히기 싫어 외부에 맡기는 경우도 더러 있기는 하지만) 전문가들이 수행하는 일을 그들이 할 수 없기 때문에 맡기는 것만은 아니다. 마음만 먹었다면 어쩌면 그들이 전문가 집단 […]


진심으로 원한다면 발로 뛰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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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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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전화를 받았다. 소셜 마케팅 대행사다. 대기업 클라이언트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 기업 평판관리와 위기관리 방법에 대한 자료를 보내달라. 자다 봉창 뚫는 소리도 아니고 좀 어이가 없긴 했지만 통화하면서 홈페이지 주소를 물어 확인하고 어떤 회사인지 잠깐 살펴봤다. 이런 경우 경험상 간단히 얘기하고 끊을 수도 있지만 가끔은 지인들이 소개한 쪽에서 먼저 전화하고서는 전후 상황 설명 없이 때뜸 이런식으로 자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혹여 소개한 분들께 누가 되지 않을까해서 몇 분 정도는 대화를 나누게 된다. 예상했던대로 그 쪽 홈페이지에 소개된 클라이언트 코너에는 대기업 로고만 잔뜩 박아 놨고 구체적으로 진행한 레퍼런스라고는 없다. 웹 문서의 컨텐츠를 […]


마음을 나눌 줄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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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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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업무 보고가 있는 날이다. 광고주 업무 보고는 담당 직원이 직접 브리핑하는 시간이다. 대표인 난, 그저 옆에서 지켜만 볼 뿐 그다지 지원해 줄 것은 없다. 간혹, 직원 입장에서 즉답이 어려운 질문 정도에 내가 답하는 것 외에는 그들 속에 나는 청중일 뿐이다. 담당 직원이 긴장하지 않고 회의 진행을 잘 할 수 있을까? 마음 졸이는 경우도 더러있긴 하지만 믿고 맡겨 두는 편이다. 6개월 동안 뒤에서 지켜 볼 뿐 그들 스스로 판단하고 기획하도록 한다. 과거에는 하드 트레이닝으로 교육 시켰던 나도 이제 많이 변했다는 것을 오늘 새삼 스럽게 느낀다.   No related posts.


B2B 기업이 소셜 마케팅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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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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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기업이 소셜 마케팅이 가능할까? 소셜 마케팅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 B2C에 비해 거래 볼륨이 큰 B2B시장이 오히려 더 소셜 마케팅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가상 시나리오와 우리 회사 사례를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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