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생존법칙과 마케팅 방향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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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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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유부녀의 ‘이중생활’ 첩보영화 뺨치네. 오늘 나온 기사 제목이 거창하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문득 ‘비즈니스 생존법칙‘이 생각 난 것은 아마도 최근에 있었던 어떤 클라이언트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것 같다. 전문을 읽어 보면 느끼겠지만  ‘어떻게 저렇게 8년 동안 의심 한번 없이 속고 살 수가 있지?’  누구나 이런 생각부터 할 것이다. 이런 때 ‘눈에 뭐가 씌였다’라고도 한다. 다른 사람한테는 다 보이는 것을 속고 있는 피해자의 눈에만 보이지 않는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6년 7월 이모(31)씨의 아파트에서 “아버지가 국정원 호주 지부장으로 파견 가면서 대신 부서 일을 맡게 됐는데 업무 추진비 손실을 메워야 예산을 받을 수 […]


사업은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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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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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트위터(Twitter) 백업을 못 했더니 그 사이 글이 또 많이 사라졌다. 블로그와 텀블러에 작성하는 모든 글은 저장이 된다는 장점이 있고 트위터는 본인이 부지런히 챙기지 않으면 잊혀질 것은 잊혀지는 것이 좋다. 트위터 백업 프로그램도 많이 나와 있긴 하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백업시켜 두고 싶은 생각은 없다. zinicap 우리나라 글로벌 대기업 전략. 해외에 본 손실을 국내 시장에서 국내 소비자한테서 받아 메꾼다. 대체 어느 나라 기업인지? zinicap 틈새전략을 사용하기 전에 자신의 비즈니스(직업)에 강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확신은 때론 불가능도 가능으로 돌리는 마력이 있기 때문이다. 곧, 사실은 처음부터 불가능이란 없었다. 단지 두려움이 그렇게 보였을 뿐이지 zinicap 사업은 대기업의 […]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 감소 원인과 네이버 블로그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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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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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거라면 거의 해 마다 경험해야 하는 일이 있다. (네이버가 지정한 파워블로거들은 예외라 생각 되지만) 네이버의 일관성 없는 서비스 정책과 검색방식 때문에 혼란을 겪는 것이다. 최근에도 네이버 블로거들로부터 비슷한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운영중인 블로그의 일 평균 방문자가 10만명에 달했던 블로그에 1,000명 이하 또는 1만명 이하의 방문자로 급락했다. 평균 3천~5천명 방문했던 블로그가 100명대 방문으로 떨어졌다. 이유가 궁금해서 네이버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 보지만 이해될만한 답변을 해 주질 않아 답답하다는 하소연이 대부분이다. 그 동안 네이버로부터 가장 많은 트래픽 혜택을 받아 왔던 사람들이 불만도 더 높은 것을 보면 참 아이러니하다.(사실 이 사람들은 네이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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