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생존법칙과 마케팅 방향감각

Author icon

Written by

Tag icon

Published under MEMO

Clock icon

2011년 11월 30일

Comments icon

2 comments

30대 유부녀의 ‘이중생활’ 첩보영화 뺨치네. 오늘 나온 기사 제목이 거창하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문득 ‘비즈니스 생존법칙‘이 생각 난 것은 아마도 최근에 있었던 어떤 클라이언트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것 같다. 전문을 읽어 보면 느끼겠지만  ‘어떻게 저렇게 8년 동안 의심 한번 없이 속고 살 수가 있지?’  누구나 이런 생각부터 할 것이다. 이런 때 ‘눈에 뭐가 씌였다’라고도 한다. 다른 사람한테는 다 보이는 것을 속고 있는 피해자의 눈에만 보이지 않는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6년 7월 이모(31)씨의 아파트에서 “아버지가 국정원 호주 지부장으로 파견 가면서 대신 부서 일을 맡게 됐는데 업무 추진비 손실을 메워야 예산을 받을 수 […]

Bottom b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