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영향력을 ‘수(數)’로 평가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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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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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그 만큼 보람되고 의미 있는 일인지 모르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다. ?나는 구글 플러스(Google+)를 시작 후 팔로워(Follower) 관계 방식에 변화를 줬다. 더 정확히 말하면 변화라기 보다는 내 스스로의 게으름에 대한 반성이였다. 트위터(Twitter)에 많지도 않은 팔로워(Follower)이지만 내 팔로워들에 대한 관리가 소홀한 것은 사실이다. 팔로워 요청이 있어도 생각날 때 한번에 몰아서 맞팔하기 일쑤다. 그것도 생각 났을 때 맞팔하는 것이니 또 언제 할지 대중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내 트위터 팔로워는 잘 증가하지 않는다. 솔직히 팔로워 수에 관심도 없다. 그랬다가 구글 플러스에서는 신청오면 바로 바로 서클에 담았다. 트위터로 보면 맞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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