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대항하는 애플, MS, 오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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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zin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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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under SEO/S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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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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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발아점 : 블로터닷넷 기사 중 反구글에 나선 애플·MS·오라클…왜?

서비스 사업자간 경쟁의 최대 수혜자는 결국 사용자들이다. ?이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개발하지 않았다면 애플과 사이는 좋았겠지만, 우리(사용자)는 모바일 OS 선택권이 없어 졌을테고 애플 독식이 과거 MS처럼 되었을 것이니, 이 얼마나 천만 다행인가?

난 이 기사를 읽으면서 온 사방에 적들의 연합체가 움직일 정도로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에도 구글은 혼자서 버티는 것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도 한다.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 입장에서 상당한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느낄만 하다는 차원의 얘기지 난 구글빠도 애플빠도 절대 아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직원의 상당수가 과거 구글에 근무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위험하다? 난, 이 의견에 오히려 반대라 생각. 조직이 맞지 않아 나갈 사람 같으면 나가 주는것도 오히려 도움되는 경우도 있으니. 애초에 구글 조직은 개발자 마인드라 SNS에 뒤쳐진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그런 조직에 몸 담았던 사람들이 미쳐 버릴 것 같아 나가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탄생했으니 우리 사용자 한테는 이 또한 얼마나 큰 선물인가?

만약 그들이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남아 있었더라면 오히려 구글에 마이너스 조직원들이 되었을 것임으로 때에 맞춰 잘 나가 줬다고도 본다.

지글러는 “사실 구글을 싫어하는 기업들을 열거하자면 끝도 없이 길어진다”며 “지금 상황에서는 차라리 구글과 친밀한 회사들의 리스트들을 뽑는 것이 더 쉬울 것”

뭐, 사실 그러면 어떤가? 전 세계 개발자들이 구글을 친밀하게 생각하고 있으면 된거 아닌가???

이들이 서로 경쟁하고 견제하며 발전해 줘야 사용자들은 해피해지는 것이다. 아….우리나라나 아시아에서 이런 그림이 그려지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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