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 최적화(SEO)와 페이스북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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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zin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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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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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 최적화(SE)와 페이스북 마케팅

빅풋을 개발하게 된 배경은 페이스북 마케팅 효율을 높이기 위함이었다. 애초의 목표는 ‘경쟁사 분석’이었으나 페이스북을 직접 운영하면서 오히려 ‘고객분석’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객분석을 위해서는 페이스북 이용자의 행동패턴 분석이 필요했고 가장 먼저 진행한 것은 페이스북 이용자의 ‘페이지 좋아요’, ‘게시물 좋아요’, ‘공유’, ‘댓글’, ‘댓글 좋아요’, ‘친구 태그’ 등의 행동패턴 분석이었다.

이 데이터를 통해 여러 업종의 기업 페이지를 분석해 보니 각 업종과 기업에 최적화된 페이스북 운영 매뉴얼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요일, 시간, 날씨에 따라 제작할 컨텐츠 타입과 메세지(키워드)를 만들고 게시물 등록 시간을 결정하고 이벤트에 사용할 경품과 타이밍 결정 등을 할 수 있으며 캠페인 공헌도가 높은 이벤트 당첨자를 예측할 수도 있다.

이 분석 보고서와 운영 매뉴얼은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 되고 있다. 이 외에도 페이스북 팬 행동패턴을 분석하며 얻은 중요한 정보들이 많은데 그 중 한 가지는 페이스북은 역시 저관여 마케팅 채널이란 점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대표적 저관여 채널로는 TV CF를 들 수 있는데 대중에게 친숙한 유명 스타가 특정 브랜드를 들고 나와 추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소비자 뇌에 각인 시킨다. 페이스북에서는 유명 스타 대신 친구가 추천하는 것만 빼면 가볍게 흘러 가는 CF와도 같다. 저관여 채널에서는 유명 브랜드 일수록 홍보 효과가 높다.

페이스북은 인지도와 신뢰도가 없는 중소 기업제품보다 유명 브랜드 홍보에 적합한 채널이다.

인지도가 약한 브랜드,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검색을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상품 구매는 검색을 통해 이끌어 내고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 올리는 용도로 페이스북을 활용해야 한다. 처음부터 페이스북에서 세일즈를 기대했다면 실망만 하고 돌아 설지도 모른다.

검색엔진 최적화(SEO) 전략은 업종, 상품, 시즌 관계 없이 하나의 전략으로 진행해도 되지만 페이스북 마케팅에서는 유통, 교육, 금융, 여행, 통신 등 분야에 따라 KPI에 최적화된 전략이 달라야 한다.

우리 생활에서도 요긴한 정보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고, 구매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다. 전자가 페이스북이라면 후자가 검색이다.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페이스북과 어떻게 조화롭게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 중이라면 참고하길 바란다.

페이스북 통해 접했던 브랜드를 검색 결과 상위에서 다시 또 보게 되었을 때의 전환율은 그렇지 않았을 때 보다 3배 이상 높아진다고 한다.

구매전환을 높이는 검색엔진 최적화(SEO)는 온 페이지 최적화만 잘 해 줘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를 다시 페이스북과 구글 플러스, 트위터로 공유하는 것은 오프 페이지 최적화에 큰 도움이 된다.

< 전환율 높이는 SEO와 페이스북 활용법>

1. 모바일 랜딩 페이지 최적화.
2. 행동분석 통한 SEO 키워드 리서치.
3. 페이스북 광고의 CTA 최적화.
4. 인게이지먼트를 높이는 컨텐츠 제작.
5. 매출증대 로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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