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리치(Reach) 감소는 검색엔진 마케팅이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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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zin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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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under SEO/SMO,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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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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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로 소개하는 글을 읽어 보길 바란다. 요점을 정리하면 페이스북 뉴스피드 알고리즘 변경 후 리치 감소율이 평균 44%, 심한 곳은 무려 80% 이상 하락 했음.

http://www.ignitesocialmedia.com/facebook-marketing/facebook-brand-pages-suffer-44-decline-reach-since-december-1/

전체 팬의 16%에 노출 되었던 구조가 지금은 평균 2.5%의 팬들에게만 도달 되고 있음.

이 변화로 국내 브랜드 페이지 운영자들도 페이지 운영에 어려움을 호소 하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 운영 대행사 입장에서는 갑작스런 실적 하락으로 오인 될 수 있어 자칫 재계약에 문제가 된 곳도 있을 것 같다.

우리가 운영 중인 페이스북 페이지 분석 엔진 빅풋(bigFoot9)에 따르면 리치는 감소했지만 충성도는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모든 페이지가 그런 것은 아니고 컨텐츠 퀄리티와 relevant가 있는 곳들 위주로 그러하다.

social channel 운영 목적은?

기업이 소셜미디어 채널(owned media)을 운영하는 이유는 홈페이지에 보다 많은 잠재 고객이 찾오게 하는데 있다. (기업 이미지 관리, 고객 관리의 궁극의 목적도 결국은 브랜드 충성도를 높여 더 자주 찾게 하는 것이다.)

홈페이지에 방문자가 충분하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같은 소셜을 굳이 운영 하지 않아도 된다. 가뜩이나 관리 해야 할 마케팅 채널이 많은데 말이다. 소셜이 경우에 따라선 안티 양산의 진원지가 되기도 하지 않았던가?

페이스북 리치가 감소한 것에는 예민하게 생각 하지만 수천만원 이상 투자해 구축한 홈페이지에는 명절이나 새해 인사, 휴가 공지 하는 글 정도가 1년에 몇 개 올라 가고 끝인 곳이 더 많다.

페이스북에는 하루 2개, 블로그에는 일주일에 1~2개의 게시물을 꼬박 꼬박 올리면서도 홈페이지는 1년에 몇 개 올라가지 않는다.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방문자가 아무리 많이 모여도 홈페이지를 직접 찾아 온 방문 만큼의 퀄리티가 있을지도 의문이다.

페이스북 같은 소셜을 등한시 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앞으로는 자체 내부 채널인 홈페이지 운영의 중요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 하다.

국내 페이스북 리치가 이제서야 어느 정도 자리(윤곽)를 잡았다고 본다. 그 전에는 리치가 높아도 너무 높았다. ‘좋아요’로 한계가 있기에 반드시 Paid Ads를 믹싱 하는 것이 좋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점은 검색엔진 마케팅이다.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중심으로한 마케팅이 병행 되어야 한다.

기업 마케터가 알아야 할 검색엔진 마케팅 관련 글 묶음.

< 추가>
fan 대비 16%가 노출 되었을 때 하루 1~2개 정도의 포스트 등록이 리치 극대화의 방법이었다.

그러나 리치가 하락한 지금은 하루에 발행하는 포스트 수를 증가 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 국내 언론사 페이지의 PIS Total은 이를 잘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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