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 기획자, 콘텐츠 생산자의 고민이 깊어져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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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zin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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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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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언론 기사 중 읽을 만한 것이 손에 꼽을 정도가 된지 오래라 결코 기대하지 않는다. 편집자의 의도대로 만들어진 포털의 기사도 버린지 오래다.

그나마 간간이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반응한 기사 중심으로 하루를 정리한다.

콘텐츠 마케팅(Content marketing)

‘마케팅’ 이란 워딩이 빠지면 좋겠는데…달리 뭐라 표현하기 쉽지 않다.

네이버 트래픽으로 생존했던 매체들이 타격을 받으니 소셜에서 이목을 끌 소재에 목 매고 있다. 재미 콘텐츠, 자극적인 소재…그러면서 앞 뒤 분위기도 맞지 않는 감동 사연을 링크한다. 그것도 해외 토픽에서 가져 온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 많았던 블로거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왜 그들은 수 년 간 지켰던 터전을 버렸을까? 언론도 광고 없이 먹고 살기 쉽지 않은 환경에서 직업 블로거가 살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해외에서는 버즈피드, 매셔블 등에서 네이티브 광고(native Ads)가 일반화 되었다. 국내에서 이런 광고 모델이 통할까 궁금하기도 한데 도전해 보고 싶은 영역이다. 콘텐츠 소비 패턴을 분석해서 더 나은 리포트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겐 모티브를 독자에겐 만족도를 높이는 플랫폼을 추구한다.

읽을 거리가 항상 진중할 필요는 없지만 요즘 소셜에서 성공하는 콘텐츠는 가벼워도 너무 가볍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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