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마케팅에 최적화된 온드미디어(owned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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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zin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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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under SEO/SMO, DATA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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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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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드미디어(owned media) 중심의 트리플 미디어(triple media) 마케팅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이유

iOS9 부터 아이폰 사용자가 광고를 보기 싫으면 옵션에서 차단할 수 있음. (참조 링크)

세계 이동 통신사들 온라인 광고 차단 계획 발표( 참조 링크 )

샤인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로이 캐시는 “세계 이통사 이용자 수천만 명이 연말까지 광고 차단을 선택할 것”이라며 “이 정도 규모라면 온라인 광고 산업에 엄청난 충격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 임에도 우리나라 언론사들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보지 않는 것 같다.  기업이 때만 되면 주는 광고가 있었으니 이런 변화를 위협적인 요소로 인식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이번에는 만만하게 보고 대응하면 안 될 것이라 생각한다.

지저분한 광고 붙은 기사를 봐 주지도 않는데 기업에서도 언제까지 광고를 몰아 줄 수는 없을 것이다. 소셜 미디어 세대에게 기존 언론은 브랜드 효과가 없다. 그들에겐 페이스북과 트위터, 피키캐스트가 더 편하고 재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키 캐스트, 인사이트처럼 모바일 기반의 SNS 통해 트래픽을 만들고 있는 곳 역시 오래 버티지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 피키캐스트는 놀러 가는 공간, 물건 살 땐 쿠팡, 이것 저것 검색해서 찾을 때 네이버, 전문 정보가 필요할 땐 구글. 목적성이 명확해지고 있는 마당에 과거처럼 트래픽만 확보하면 광고 수익으로 연결 되었던 그런 시대는 아니다.

외부채널(earned media) 중심의 마케팅 전략도 이제는 어렵게 되었다. 자체 경쟁력(owned media)을 쌓지 않으면 기업 마케팅은 갈수록 어려워질 것이다.

owned media 관련 함께 보면 유용한 글 ==>> 기업의 소셜미디어 운영 전략 제대로 가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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